넷북 시장이 성장을 하면서 이 분야에서 리눅스의 활약이 두드러 진다. 넷북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아수스와 에이서의 넷북에 사용된 OS의 약 30%에 리눅스가 탑재 되었다고 한다. 최고급 PC 시장에서 리눅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1% 이다.
넷북은 저비용, 저사양의 휴대하기 쉬운 노트북으로 점차 많은 H/W, S/W 자원을 필요로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OS가 탑재되기는 어렵다. 비스타가 출시 되었지만 너무나 무거워 넷북 시장에서는 아직도 윈도우 XP가 사용되고 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이 저사양에서부터 고사양의 PC까지 아우르는 효율적인 OS라고 광고를 하고 있지만 이미 리눅스를 사용해본 사용자와 그 사용자의 요구가 시장에 퍼진 이상 PC 시장과 같은 점유율을 차지하기는 요원해진 것 같다.
작년말 새로 노트북을 살 때 삼성의 넷북(69만원)도 고려를 했었는데 나의 평소 컴퓨터 사용 습관(보통 프로그램을 20~30개 띄워 놓고 사용함)을 고려할 때 데스크노트가 적합해서 이를 구매 하였다. 오늘 소프트웨어 저작권 때문에 각 개인의 PC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를 탐지하는 프로그램을 설치 하였다. 소프트웨어를 실행해 보니 OS는 목록에 나오지 않고 V3와 MS Office만 표시되었다. 예전에 사용하던 노트북에 설치한 프로그램의 갯수(100개 이상)만큼 새로 산 노트북에 소프트웨어는 설치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필요할 때마다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대부분 오픈소스를 사용하고 일부 Freeware를 사용하고 있어 문제가 되는 소프트웨어는 없다.
참! 깜짝 놀랄 사실은, 한글 뷰어가 개인용은 공짜지만 기업에서 사용할 경우 한글과컴퓨터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모르고 설치 했다가 얼른 지워 버렸다. 그리고 아주 가끔 한글과 컴퓨터 문서를 읽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네이버(? 다음인가?) 메일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아직 필요가 없어서 확인해 보지는 않았지만 구글신에서 문의해서 얻은 정보이다.
참조 :
넷북에 탑재되는 윈도우 7, 리눅스의 성공 가능성은?
Posted by 산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