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진영의 Sun에 대한 인식이 어떠했는지를 대변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Sun은 자사 소프트웨어를 오픈소스로 상당히 많이 공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픈소스 업체로서의 대중의 인식이 아주 부족 했다. 소스만 공개를 하고 폐쇄적(?)으로 운영한 결과가 아닌가 한다.
개인적으로 Sun과도 관계가 깊고 Sun에 대한 기대도 커서, 오픈소스에 대한 Sun의 활동에 비해 아주 낮게 평가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까웠었다.
그리고 MySQL은 GPL을 따르고 있는 오픈소스로 듀얼 라이선스인 상용 라이선스만 위배되지 않는다면 해당 오픈소스 라이선스를 유지 하여야 의무가 있다.
MySQL을 Sun(Oracle)이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MySQL의 로드맵 등을 Sun(Oracle)이 주도하고 있다는 얘기지 Sun(Oracle)의 소유라는 얘기는 아니다. MySQL의 발전에 공헌한 많은 기여자가 있는데 이들이 모두 Sun(Oracle)의 직원은 아니기 때문이다. 모든 기여자는 자신이 기여한 코드의 소유권을 Sun(Oracle)에게 넘겨준 것이 아니라 오픈소스 라이선스로 사용하는 것을 허용한 것이기 때문에 이에위배하여 Sun(Oracle)이 라이선스 정책을 펴는 것은 MySQL의 코드 발전에 기여한 기여자의 라이선스를 위반 하는 것이 된다.
참조: 오픈소스 지지자 상당수, “오라클의 MySQL" 지지
Posted by 산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