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고 있는 책들


The 7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
최근에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 책이 프랭클린 플래너를 탄생하게 한 기본 철학을 담고 있어서 다시 보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저도 예전에 한번 봤던 책으로 집의 책장을 찾아 보니 이 책이 있었다.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용하면서 몇가지 공감하고 있어서 그런지 책을 다시 보는데 느낌이 다르고 더 많이 와 닿았다.

긍정의 한줄
우연히 서점에 갔다가 산 책이다. 유명한 사람(?)들의 명언을 하루에 하나씩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1년 365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매일 잠에서 깨면 침대에서 하나씩 읽고 하루를 시작 한다.

비즈니스 영어 - 전화, 이메일, 협상, 프레젠테이션 (4권)
서바이벌 잉글리쉬, 다시 말해 생존 영어만 구사하던 제가 공식적인 비즈니스 공간에서 품위있는 영어를 구사하고 싶어서 4권의 비즈니스 영어 책을 샀다. 각 권은 한달간 출퇴근시 5분간 보면 다 볼 수 있는 분량으로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매일 보고 있다.
특히 이책에서 마음에 드는 것은 영어로만 된 mp3 파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집에서 나올때 mp3를 들으면 회사에 도착할 때(약 1시간 소요) 쯤 한달치의 내용을 모두 들을 수 있다. 물론 정신을 집중해서 듣는 시간은 별로 안되지만 책을 보거나 신문을 보면서 그냥 듣고 있다.

나의 경우 출퇴근시 차의 라디오에서 AFKN을 많이 들어서 중간에 한국어가 나오면 좀 화가 나는 스타일 이다. 그래서 영어로만 된 mp3 파일이 참 마음에 든다. 그렇다고 영어를 잘 해서 AFKN을 들은 것은 아니고 들리든 안들리던 무조건 들었다.

삼국지
절친한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이문열의 삼국지를 읽고 있다. 지금 6권째 읽고 있는데 조만간 적벽대전을 치룰 것 같다. 원래 계획은 "한달에 한권의 책을 읽자"로 매달 한권씩 보려고 하고 있는데 지난 주말에만 한권을 다 봤다. 역시 소설이라 읽기가 편해서 인 것 같다. 삼국지는 워낙 유명해서 내용은 대충 알고 있는데 이 소설을 읽으면서 이문열이라는 사람을 알아 가는 것이 더 흥미롭다.
참, 영어로는 3 kingdom 이라고 해야만 알아 듣더군요.

로마인 이야기
이 책은 술김에 보고 있는 책이다. 뭔 말이냐고?
회사에서 회식을 하다가 우연히 자신이 보고 있는 책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제가 최근에 삼국지를 읽고 있다고 하니 직장 동료 중 한 명이 그걸 다 보고 나서는 로마인 이야기를 읽으라면서 빌려 주겠다고 해서 지금 빌려서 보고 있다.
지금 1권을 빌려서 보고 있는데 사실 앞부분 조금 밖에 보지 못했다. 집에 두었더니 아내가 마음에 들었는지 계속 보고 있다. 아내가 다 보고 나면 보던 부분부터 다시 읽어야 겠다.





Posted by 산사랑

2009/07/27 13:22 2009/07/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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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마인 이야기 1권.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았다.

    Tracked from 오픈소스 비즈니스 컨설팅 2009/08/07 08:30 Delete

    최근 로마의 탄생에서 소멸까지 1,000년의 역사를 아우르는 시오노 나나미가 쓴 "로마인 이야기"를 읽고 있다. 이책의 저자인 시오노 나나미는 30년 동안 이탈리아에 살면서 많은 사료를 조사하고 연구하여 이 책을 저술 하였다.2009년 8월 5일 수요일에 제1권인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를 읽었는데 기원전 753년 로믈루스가 로마를 건국한 이후부터 기원전 270년 로마가 이탈리아 반도를 통일할 때까지 477년의 시기를 다루고 있다...

  2. 성공하는 사업의 7가지 원칙

    Tracked from 오픈소스 비즈니스 컨설팅 2009/08/26 18:39 Delete

    최근 사내 독서 교육의 일환으로 "성공하는 사업의 7가지 원칙"을 읽었다. 최근 유행하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제목에 숫자를 넣어서 그런지 내용과는 맞지 않는 제목 이었다. 이 책의 원래 제목은 "The new business road test" 이다.이 책의 저자는 창업을 위해 준비하는 예비 기업가가 사업 계획서를 작성할 때 주의해야할 사항을 7가지 분류를 통해서 설명하고 있다. 약간은 원론적인 내용으로 사업계획서를 평가하는 7가지 기준과 각 기준별...

  3. 이문열의 삼국지를 읽고

    Tracked from 오픈소스 비즈니스 컨설팅 2009/08/30 22:59 Delete

    저의 경우, 평소에 책을 많이 보는 편인데 주로 편식을 많이 하였다. 바둑책(월간바둑)을 제외한 대부분의 책은 컴퓨터 관련 잡지 또는 컴퓨터 관련 서적이었다.2009년 5월말부터 프랭클린 플래너를 작성하기 시작 하였는데 그때 목표로 잡은 것 중 하나가 오픈소스이고 부가적인 목표중의 하나가 독서 였다. 그런데 어찌 하다보니 오픈소스를 연구한 것 보다 독서를 더 많이 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차를 가지고 출퇴근을 해서 주로 AFKN 라디오를 청취하며 다...

  4. 로마인 이야기 2권. 한니발 전쟁

    Tracked from 오픈소스 비즈니스 컨설팅 2009/09/18 22:18 Delete

    회사 동료가 빌려준 시오노 나나미가 쓴 "로마인 이야기"를 읽고 있다. 제2권은 카르타고와 로마간의 전쟁사가 주요 무대이다. 중국의 삼국지처럼 역시 전쟁이야기가 쓸게 많고 재미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수많은 영웅도 등장 한다.당시 서지중해의 강자이던 카르타고가 제1차 포에니 전쟁(기원전 264~242)을 통해 시칠리아를 로마에 빼앗기고 복수전(?)으로써 한니발이 코끼리 부대와 기마 부대를 동원하여 알프스를 넘어 로마로 쳐들어 간다. (제2차 포에...

  5. 커피 한 잔으로 배우는 경제학을 읽고

    Tracked from 오픈소스 비즈니스 컨설팅 2009/09/18 22:18 Delete

    독서 교육 교제로 나온 "커피 한 잔으로 배우는 경제학"을 금요일에 가지고 왔다. 천천히 읽으려고 했는데 220 페이지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어쩌다 보니 이틀(토, 일)만에 다 보게 되었다."커피 한 잔으로 배우는 경제학"은 일본인 조 지무쇼가 지은 책으로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을 초보자도 알아 보기 쉽도록 설명한 책이다. 사실 읽으면서 대부분 다 아는, 좀 너무 쉬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 기초, 국제 무역, 경제 동향, 경제 상식으로...

Comments List

  1. 산사랑 2009/08/03 08:25 # M/D Reply Permalink

    성공하는 사업의 7가지 원칙

    2009년 8월부터 회사에서 독서 교육을 하여 책을 하나 더 보고 있다. 지난 금요일에 수령하여 주말에 조금 보았다. 기대하였던 대로 독서교육에서 제공하는 책은 수준 이하 였다. 물론 책의 내용은 조금도 틀린 말은 없지만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은 "사업에 성공하려면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적절한 가격에 경쟁자를 따 돌리고 제공을 하면 된다."고 얘기하고 있는 것 같다. 누구나 다 아는 얘기, 이미 서너번은 더 봤을 원론을 책 자랑(자화자찬)과 더불어 얘기하고 있다.

    2009년에는 독서 교육을 두개 들어야 해서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이 책을 포함하여 6권을 더 봐야 한다. 이렇게 내용이 부실한 것을 계속 읽고 시험도 치뤄야 하는가? 차라리 특정 Category내의 책을 사 볼 수 있는 돈을 주고 책을 보았다는 증거로 3 페이지 정도의 독후감을 써 내라고 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 아닌가?

  2. 산사랑 2009/08/16 18:22 # M/D Reply Permalink

    Twenty Wishes, Debbie Macomber

    이번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출장을 갔다 왔다. 출장 갈때 비행기에서 보려고 책을 몇권 들고 갔는데 가는데 16시간 오는데 20시간이 걸리기 때문에(집에서 호텔까지 소요되는 시간) 가져간 책으로는 부족해서 미국의 마트에서 Debbie Macomber가 지은 Twenty Wishes라는 책을 구매 했다.

    미국의 작가도 잘 모르고 서점이 아니라 마트의 몇권 없는 책 중에서 구매를 했기 때문에 어떤 것을 사야할지 잘 몰라, 뉴욕타임지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가 쓴 책이라는 것만 보고 그냥 구매를 했다.

    오는 비행기에서 조금 읽어 보았는데 남편을 잃은 과부들이 모여 슬픔을 극복하기 위해 20가지 소원을 정하고 해보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음, 웬지 여자들을 위한 책이라는 생각이 확 들었다. 그렇지만 이와 구매를 했으니 읽어 볼 계획이다. 400 페이지 정도 되는데 하루에 2페이지 정도를 읽으면 6개월이면 다 볼 수 있을 것 같다.

  3. 산사랑 2009/09/05 01:21 # M/D Reply Permalink

    커피 한 잔으로 배우는 경제학

    2009년 5월말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를 어제(2009년 9월 4일 금요일) 마무리하고 본사로 복귀 했다. 자리에 가니 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두권의 책!

    이번달은 독서 교육을 2개 같이 진행을 해서 두권의 책을 읽어야 한다. 본사에 복귀하자 마자 외근이 있어 두권중에서 두껍지 않은 책인 "커피 한 잔으로 배우는 경제학"이라는 책을 가지고 나왔다.

    조 지무쇼라는 일본인이 작성한 책인데 초보자도 쉽게 경제 이론을 알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200 페이지 밖에 되지 않아 출퇴근하면서 읽으면 일주일이면 다 볼 수 있을 것 같다. 느낌이 좋다. 재미있을 것 같다.

    두권의 책 중 다른 한권은 제목이 음...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음 월요일에 출근하면 책에 대해서 간단하게 올려 두겠다.


    참고로 이번달에 내가 읽여야 하는 책은 다음과 같다.
    - 1년 365일 지속적으로 보는 책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긍정의 한줄
    비즈니스 영어 (4권)
    - 로마인 이야기 2권부터 ...
    - Twenty Wishes
    - 커피 한 잔으로 배우는 경제학
    - ??? (제목이 기억나지 않는 독서 교육용 서적)

    음, 빨리 봐야 겠다. ㅋㅋ

  4. 산사랑 2009/09/07 19:20 # M/D Reply Permalink

    중소기업에서 대기업까지
    전략을 재점검 하라.

    사내 독서 교육의 일환으로 "전략을 재점검 하라"라는 책을 읽고 있다. 컨설턴트인 리처드 코치가 지은 책인데 사업 전략과 기업 전략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저자는 이책을 통해 독자가 기업 전략과 사업 전략을 더 많이 이해하고 더 많은 아이디어를 얻기를 바라고 있다.

    아직 책을 읽지는 않았지만, 책을 접한 첫 느낌은 "죽었구나" 이다. 약 430페이지를 그림도 별로 없이 빽빽하게 글로 채워 두었다. 앞 부분을 조금 읽었는데 자신의 의견을 설명하면서 추상적인 비유를 해서 더 이해하기 힘들도록 저술이 되어 있다. 아주 똑똑한 사람인 것처럼 느끼도록!!!

    좋은 책은 어려운 내용을 쉽게 설명하고 동시에 독자가 확실하게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 책이다. 이 책은 학교에서 사용하는 교재처럼 너무 많은 정보를 전달하려고 애쓰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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