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심벌을 읽고

최근에 서점에 갔다가 댄 브라운의 로스트 심벌을 샀다. 2010년 새해 초에 너무 딱딱한(?) 책만 산 것 같아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것을 골라 봤다. 로스트 심벌이 눈에 띄이는데 저자를 보니 "다빈치 코드"를 지은 댄 브라운 이었다. "다빈치 코드"는 읽은 적은 없지만 많이 들어본 책이라 저자를 믿고 로스트 심벌을 한번 읽어 보기로 했다.  허걱, 한권이 더 있네. 2권도 샀다.



로스트 심벌(The Lost Symbol)은 로버트 랭던이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에서 12시간 동안의 행적을 쓴 소설이다. 프리메이슨를 중심으로 "고대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말라크와 이를 막으려는(?) 로버트 랭던의 이야기 이다. (줄거리 끝)

ㅎㅎ, 책을 자세히 설명하는 것은 나의 취향이 아닌가 보다. 로스트 심벌에서는 미국 워싱턴 D.C.의 여러 건축물이 나오고 프리메이슨의 피라미드를 중심으로 한 여러가지 기호/암호가 나온다. 133개 단락으로 구분지어진 이야기의 전개는 극적이지는 않지만 뭔가 단락을 계속 읽게 만드는 힘이 있다. 2권의 중반 이후로는 마무리를 지으려는 듯 약간은 허술한 부분이 있지만, 미국과 이와 관계된 여러가지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렇지만 그렇게 많이 들었던 "다빈치 코드"의 명성을 이어 가기에는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Posted by 산사랑

2010/01/16 11:03 2010/01/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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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차니 2010/01/17 17:22 # M/D Reply Permalink

    만원에 손이 움직이고 있어요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기술서적은 좋아해서 돈주고 사지만,
    소설책은 돈주고 사는 편이 아니라서 말이죠 ㅋ

    1. 산사랑 2010/01/17 21:06 # M/D Permalink

      ㅋㅋ

      저도 책을 좋아해서
      기술서적은 팔지도 않고 오래되었다고 버리지도 않습니다.

      기술서적은 두고 두고 봐야 제맛이죠.

      그런데 요즘은 안드로이드에 관심이 많은데 좋은 책 있으면 추천 해주세요.

    2. 구차니 2010/01/18 09:41 # M/D Permalink

      그런 안드로메다 기술은 소스코드 1줄 본적도 없는걸요 ^^;
      워낙 유행이라 한번 훑어봐야 할꺼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광풍이긴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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